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후 설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결론 == ><발표 당시 실시간 반응 예상> >시청자: ㅅㅂ >제작진: 우리도 이럴 줄 몰랐지 >데뷔조 4학년: 집 가고 싶다... >[[전소연]]: ...이게 맞나... >[[한동철]](총연출), 김구산(MBC 예능본부장): 광수 형님 당신이 알아서 하쇼!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포켓돌 사장): 너희라도 도와줘...[* 그나마 MBC는 자사 예능에 데뷔조인 클라씨를 어느 정도는 쓰고 있다.] >집에서 TV 보던[* 이때 옥주현은 [[뮤지컬]] 공연 중이었다.] [[옥주현]]: ... >[[안준영(PD)|안준영]]: 차라리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ㅈㅈ]]이라도 해!! >[[박성제]](MBC 사장):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투자라도 거부 안 할걸...[* 실제로 중화권 세력에서 200억대의 투자 제의가 왔지만 한동철 PD를 포함한 제작진들은 당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걸스플래닛]]이 문제로 물어뜯기는 것을 보고 끝내 거부했다. 그 결과 [[버거킹]], [[명랑핫도그]] 등 몇몇 기업들의 간접 광고와, 걸스플래닛의 1/10도 안 되는 저예산으로 팍팍하게 진행되었다.] > >'''{{{+5 [[잼민이]]들: [[넌씨눈|와!!! 언니들 축하해여!!!]]}}}''' >[br] >------- >12화가 끝난 직후 유튜브, 디시인사이드, 트위터에서 회자되었던 글들 중 하나. 프로듀스 조작 사태 이후로 침체기에 빠진 오디션 프로그램이 막장으로 가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걸스플래닛 휴닝바히에 사태와 함께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 프로듀스가 투표를 멋대로 조작하여 신뢰를 져버렸다면 걸플, 방설의 사례는 일부 시청자들이 투표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고 제작진의 적절한 관리와 조치가 없을 시 어디까지 막장으로 갈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이다. '''공직선거에서 유권자/출마자에게 각각 연령 제한을 두는 이유'''이자, '''20,30대의 저조한 아이돌 관심도 + 초기 예상을 뛰어넘은 저연령층의 참여율•저연령층의 디지털화'''가 낳은 어이없는 촌극.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사태나 믹스나인 데뷔 무산 사태와는 다른 의미로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되고 말았다.[* 지금은 조작으로 인해 의미가 없어졌지만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에서 저연령 시청자층의 몰표설이 거론된 적도 있었는데, 방과후 설렘에서는 이것이 진짜로 실현되고 말았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 호평한 사람들은 오직 인터넷의 극성 잼민 팬덤밖에 없었고, 일부 팬들은 종영을 기점으로 탈덕했으며 남은 팬들 사이에서도 난감함을 표하였다. 방송 초기에 관계자들이나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수의 저연령층 시청자들이 유입된 셈이다. 결국 1화부터 막화까지 지속된 성인팬덤의 탈덕, 3잼민의 데뷔 성공, 김유연의 8위 탈락으로 인한 김유연-윤채원 케미 파괴로 인해, 팬덤 내부 자체적으로 통제하기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으로 잼민 팬덤의 비율이 너무 많아졌음이 가시화되었고, 중고생, 성인 팬덤들의 탈덕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애초에 1학년(실제 나이 초~중학생)을 데뷔시키겠다고 프로그램을 만든 것, 1~4학년을 같은 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는 것 자체가 K팝의 역사를 통틀어 엄청난 무리수를 둔 것이었다. 국내든 해외든 너무 어린 아이돌에 대한 거부감은 아직 크고[* 만 11~12세인 1학년 참가자들의 나이는 'preteen', 'underage', 'child'로 부르면서 이들을 처음부터 방송에 출연시키면 안 된다는 영어 댓글이 본방 시작 전 영상들의 댓글에 있었다.[br][[파일:외국팬의우려댓글.png]]영어권에서는 적어도 만 13세가 되어야지 teenage라고 불러준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소아성애에 대해 더욱 민감하고 엄격하기에, 해외에서 이런 거부감이 더욱 심하다.], 대중들은 그룹 전체의 키와 얼굴의 조화(=그에 맞는 적절한 그룹 컨셉), 적당한 나이, 어느 정도 성숙한 비주얼을 중요시하고 있다. 12년 전 [[GP Basic]]이 '''중학생 5명, 초등학생 1명'''으로, [[걸스토리]]가 '''멤버 전원 초등학생 구성'''으로 데뷔했다가 미숙한 실력과 어린 나이로 인한 거부감으로 인해 오래 가지 못하고 조기 해체된 선례가 있음에도 말이다. 심지어 직전 진행된 오디션 방송인 [[LOUD: 라우드]]에서 데뷔조 [[P NATION Boys]]의 최연소 멤버로 발탁된 [[고키(2009)|고키]]도 20'''09년생'''이라는 너무 어린 나이 및 미진한 성장세 탓에[* [[CLASS:y]]의 두 막내 멤버인 [[보은(CLASS:y)|박보은]]과 [[선유|김선유]]보다도 1살 어리다.] 상호 합의 하에 데뷔조에서 제외된 선례까지 있었다. 역대 한국 아이돌 중 중학생 나이에 데뷔해 최종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고, 적어도 이들은 팀원들과 키와 얼굴 합이 어느 정도는 조화로웠으며 [[전소미]]나 [[장원영]] 같은 극히 이례적이고 압도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활동 초기에는 다른 멤버들에게 버스를 타며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띄게 묻어가는 식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외에는 팀원 구성에 상관 없이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었다.[* 예외로 중학생 듀오인 [[IDOL(한국 가수)|IDOL]]은 바우와우와 환상체험이 10위권까지 드는 등 소소한 인기를 끌었고, 초등학생 쌍둥이 형제로 이루어진 [[량현량하]]는 '춤이 뭐길래'와 '학교에 안 갔어'로 인기를 끌었지만 데뷔 이후에는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칠공주도 'Love song'이 브레인 서바이벌의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알려졌을 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극소수일 뿐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7년간 성공적으로 활동한 정규 그룹이 아니다.] 또한 어떤 콘텐츠에 저연령 참가자나 시청자들이 어떠한 이유로든 모여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제작진이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도티]]는 이 문제 때문에 과거 어린 연령층의 큰 인기를 끈 컨텐츠였던 [[마인크래프트]] 상황극을 아예 하지 못하고 긴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 적도 있었다. 이들은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직접 소통하고 해결책을 논의하거나 공지사항, 해명문, 주의사항 등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 너무 어린 연령층을 상대하는 채널에서는 아예 댓글창을 닫아버리거나 유아용 영상으로 전환하기까지 한다.] 한 번이라도 저연령 시청자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컨텐츠를 진행한다면, 사실상 확실한 규칙이나 대책을 제시하여 저연령 팬층을 포기하거나 제대로 관리하거나 해야 하고 그마저도 안 된다면 별개의 플랫폼, 채널 등으로 둘을 분리해 놔야만 한다. 이러한 저연령 팬들이 저지르는 무개념 행동을 중고생, 성인들은 심하게 혐오하고 있고, 이것이 일종의 [[세대 갈등]]으로 번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하거나 둘 다 분리해내지 못하고 [[3D운전교실/비판 및 문제점/개발자의 문제|어정쩡한 운영을 계속 유지한다면]] 양측 간의 갈등이 점화되고 양측 모두 컨텐츠 운영자를 비난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는 저연령층이 몇 년이 지나 모두 성인으로 자라나기 전까지(+새로운 저연령층 유입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MBC는 이러한 갈등 양상을 아예 고려하지 못하고 무작정 진행했다. 이 문제가 2010년대 중반부터 유튜브계, 게임계,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계에서 상당히 크게 불거진 문제점이었고[* 이것 때문에 몇몇 인터넷 방송인 팬덤이나 게임 팬덤이 '잼민 게임, 잼민 방송인'이라는 딱지가 붙어버리면서 성인 팬들이 어쩔 수 없이 탈덕해야 했던, 운영자나 방송인이 상당한 곤혹을 치러야만 했던 몇몇 선례가 있었다.], 방과후 설렘을 진행하는 동안 각종 SNS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한 글들이 지속적으로 쏟아졌으나 제작진은 이에 대해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관심을 보이거나 대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2019년 프로듀스 조작사태, 2020년 코로나사태 이후 국내에서 감소한 아이돌의 입지와 대중성과 관심도를 들 수 있다. 해외 팬덤 구축, 해외 음반 판매 사업 진출에 너무 관심을 쓴 나머지 국내에서는 아이돌이 점점 [[그들만의 리그]]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아이돌을 만드는 것에도 관심이 많은 중고생/청년층 대중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 특히 투표 서바이벌의 경우 투표 자체를 좋아하는 고정 팬덤층이 아닌 이상 프로듀스 X 101 조작 사태로 실망하여 아예 투표형 아이돌 오디션에 관심을 두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상당했다.] 너무 줄어들어 버려서, '''이제는 저출산임에도 불구하고 극성 저연령층 팬들과 2030대 팬들의 투표 수가 비등비등해지는 사태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 아이돌이 한국에서의 대중성과 입지를 회복하지 않는 한 앞으로는 방과후 설렘과 비슷한 상황의 아이돌이나 오디션이 등장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해석이다.[* 실제로 언니 라인인 [[형서|명형서]], [[채원(CLASS:y)|윤채원]], [[혜주(CLASS:y)|홍혜주]] 같은 경우 그나마 방송을 시청하는 2030 남초 여초 아이돌 커뮤니티 사이에서 기용 가능한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데뷔에 성공했다는 말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극성 저학년 팬덤들이 "꼬우면 당신들이 더 열심히 투표해서 이겨라"라고 말하고 다녀도 뭘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것. 그나마 걸그룹 서바이벌이라서 대중성 및 성인 시청자들을 조금이라도 챙길 수 있었던 거지 본작과 똑같은 연령대로 진행한 보이그룹 서바이벌이었으면 완전히 폭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현실에서는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대다수의 경우 어린 아이들의 목소리와 투표수가 엄청나게 효과를 내기 힘들지만, '''성인들의 참여율이 너무 저조한 행사나 프로그램의 경우라면 완전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제작진이 전혀 신경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현재의 만 15세 미만 22시 이후 활동 제한 조항뿐만 아니라 아동보호법, 근로기준법, 대중문화예술사업발전법에서 키즈돌과 정규 7년 아이돌(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함)을 명확한 제도적 기준으로 구분하고, 정규 일반 아이돌의 최소 데뷔 가능연령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생겨나고 있다. 제작진과 성인 팬과 외국 팬들이 모두 협력하지 않는 한 어린 시청자들의 어린 멤버 투표 화력을 이기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데뷔 이후에도 문제점과 후유증을 해결할 길은 멀다. 모든 멤버들의 실력은 매우 좋다고 평가받지만, 어린 나이에 혹독한 스케줄에 시달려야 하는 점, 7인 모두에게 어울릴 수 있는 컨셉을 찾기 힘든 점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외견상으로 [[리원|김리원]], [[보은(CLASS:y)|박보은]], [[선유|김선유]] 3명이 너무 어리다 보니[* 이들의 작은 체격과 이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했던 잼민이 팬덤에 빗댄 '''3잼민'''이라는 놀림조의 별명까지 있을 정도다.] '''성인들에게는 입덕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서 성인들 대상으로는 입덕 영업, 홍보 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고질병으로 남아 있다. 극단적으로는 [[Kep1er]], [[ZEROBASEONE]]처럼 7년이 아닌 2년 6개월까지만 활동 후 '''조기 해체'''를 하거나나 [[TO1]]이나 [[DKZ]]처럼 잠시 정비 기간을 갖고 '''[[트레이드]], [[이적]]을 통해 멤버를 여럿 교체'''해서 컴백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다.[* 실제로 TO1의 소속사인 [[웨이크원]]에서 설명한 TO1의 멤버 교체 사유 또한 팀 분위기와의 부조화였다. 다만 이 사유가 멤버 교체를 위한 합당한 근거가 되는 [[CLASS:y]]와 달리, TO1의 경우에는 오히려 이러한 사유로 멀쩡히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을 교체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과거에 해당 기획사에 소속되었던 워너원, 아이즈원은 멤버 교체 없이 모든 멤버의 키, 비주얼에 어울리는 컨셉 디렉팅 및 스타일링을 잘 했기 때문이었다. [[TO1#s-9.2.1|해당 문서]] 참조.] 장기간 유닛 활동을 하거나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 재참가하라는 의견도 나온다. 기간제 '''[[임대]]''' 계약이라도 해서 타 팀에서 뛰는 클라씨 멤버를 몇 개월만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나온다. 물론 '화제성이나 실력이 출중하기에 어린 멤버들은 센터 대신 킬링 파트를 맡기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센터로 밀어줄 만한 퍼포먼스 능력이 있는 것 같다.' 등 여러 옹호 의견이나 기타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팬 평균 연령이 다른 아이돌 팬덤에 비해 어리기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인식한 후 제대로 된 의견을 도출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소속사의 문제점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같은 팬들끼리 [[팀킬]]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극단적으로는 '''왜 프듀에서 조작을 했는지'''[* 당연하지만 조작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다. 안준영 PD가 팀 내 조화를 볼 줄 아는 충분한 안목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몇몇 기획사한테 안준영 개인이 접대를 받고 그에 따라서 조작을 한 것이다. 방설에서는 제발 조작이라도 하라고 팬들이 성토할 만큼 상황이 심각했다는 것이다.], '''왜 유명 기획사에서는 수십 번씩 데뷔조 멤버 구성에 대해 고뇌하는지, 왜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팀이랑 이미지가 안 맞으면 가차 없이 데뷔조에서 즉시 탈락시키는지, 반대로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연습생이라도 팀의 전반적인 이미지와 어울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데뷔시키려고 하는지'''[* 르세라핌을 만들기 위해 회사가 추구하는 컨셉과 이미지에 어울린다고 판단되는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 사쿠라를 '''실력을 일일이 따지지 않고''' 곧바로 영입하고, 이미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하루카를 '''실력과 직접적인 상관 없이''' 최종적으로 탈락시킨 것이 그 예시다. 이후 하루카는 [[빌리프랩]]으로 이적해 사내 자체 오디션인 [[알유넥스트]]에 참가했지만 여기서도 탈락하고 말았다. 또한, IVE의 원영과 이서도 2022년 연말무대에서 아이유의 노래를 커버하다 대형 립싱크 사고를 치고 보컬 실력에 대해 큰 논란이 된 바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스타쉽은 지속적으로 6명 다 함께 활동시키려고 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실력이 부족함으로 인해 입을 수 있는 손해보다는 팀의 컨셉과 조화로움에 충분한 도움이 되는 원영과 이서를 포함시켜서 얻는 이득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 이해된다는 평이 많다. 개개인의 보컬, 댄스 능력치는 뛰어나지만 비주얼과 팀합이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것. 현역 4세대 탑급 아이돌들 중 비주얼에 비해 실력이 아쉬운 몇몇 아이돌들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라고 볼 만 하다. 이 사태는 2010년대 중후반 이후 갈수록 어려지는 첫 아이돌 데뷔 나이에 대한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게 만들었다.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장원영]]과 [[남도현]]의 경우 각각 [[IZ*ONE]]과 [[X1]]으로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얼굴과 키가 거의 다 자라났기 때문에 나이가 어려도 인정을 받았으나 얼굴이나 키가 미성숙한 경우, 아직 2차 성징이 완전히 끝난 것 같지 않은 경우에는 덕질하다간 소아성애자, 아동성범죄자로 오해받을 수 있어 대중들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한편 시즌 2인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는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계획 중인데, 남자 아이돌의 경우 데뷔 초창기의 [[NCT DREAM]] 이외에는 더 어린 아이돌이 없었으며, 보이그룹 오디션인 [[LOUD: 라우드]]에서는 데뷔조에 포함된 시점까지 변성기가 오지 않은 데다가 키도 눈에 띄게 작은 멤버였던 [[고키(2009)|고키]]는 결국 데뷔가 반려되어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남자 아이돌에서는 이런 논란이 심화되지 않을 전망이나, 남자부 오디션으로 계획된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후속작]]에서도 본작과 똑같은 연령대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이들이 데뷔조까지 합류하는[* 남성들은 신체적인 성장 중에 '''[[변성기]]'''가 필연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서는 [[걸그룹]]처럼 겉으로 보이는 발육이 조숙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래서 아이돌 활동을 통해 목소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변성기가 끝난 후에 데뷔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무리 키가 크고 골격이 발달했더라도 변성기가 찾아오지 않았거나 미처 끝나지 않은 상태라면 이번 데뷔조에서 무조건 제외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변성기는 남성의 미래의 목소리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설령 연습생 생활을 포기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예시로 소개한 [[NCT DREAM]]의 경우 데뷔 당시 평균 나이가 16.7세로 매우 어린 편이었지만, 이들도 변성기는 다 지난 상태에서 데뷔했다.] 이변을 또 일으킨다면, 해당 그룹은 이것과는 비교하기 힘들 만큼 큰 논란에 휘말리게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다행히 소년판타지에서는 '''14세 이상'''이라는, '''11세 이상'''에 그쳤던 방과후 설렘보다는 조금 더 높아진 나이 제한을 내걸면서 똑같은 내용으로 최악의 사태를 일으켜 혹평을 받을 위기는 일단 넘겼다. 또한, 특별히 어린 참가자는 55명 중 단 4명 뿐이고, 팬덤 내 불호 의견 또한 이전보다 적은 편이다. 그 4명 중 3명이 최종 데뷔조에 들었고, 팬덤 내 불만도 없진 않지만 전작에 비해 매우 줄어들었다.[* 주된 불만 사항은 가장 어린 멤버들인 [[케이단]]과 [[김규래]]가 아직은 실력이 약간 부족한 점 등을 들어 이들 대신 다른 멤버가 데뷔하고 이들은 좀 더 연습한 뒤 따로 데뷔하는 것이 좋았을 것인데 아쉬웠다는 반응이였고, 이마저도 클라씨 때의 팬덤 대분열 및 대규모 탈주 사태에 비하면 매우 가벼운 애교 수준이었다. 김규래의 경우 또래에 비해 키가 상당히 큰 데다가 팀 내에서도 앞에서 2등일 정도로 키가 커서 기대 또한 많이 받았으며, 케이단 또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그렇게 심하게 욕먹지도 않았다.][* 보이그룹 팬덤들의 경우 팀 컨셉을 중요시하고 모두 함께 똘똘 뭉쳐 나아가는 것보다는 각 멤버 간의 관계성, 케미에 대해 중요시하는 경향이 약간 더 있는 점도 있다. 팀 인원이 12명이라서 어린 멤버들을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띄게 하는 식으로도 충분히 활동이 가능하다. 너무 어린데 데뷔해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데뷔를 당장 무산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거의 없다. 현재 남자 연습생 인재풀도 좋지 않기에, 정말 심각하게 실력이나 인성이 안 좋은 경우가 아닌 이상 2차 성징과 변성기만 지나면 나이에 상관 없이 거의 대부분의 경우 팬덤이 옹호하고 지지해준다. 이것은 한국 팬덤, 일본 팬덤 둘 다 마찬가지다.] 어린 참가자들을 불쌍한 시선으로 보는 의견도 많았는데, 충분히 대형 기획사나 중견급 기획사에 도전하면 합격, 최대 데뷔까지 바라볼 수 있을 만한 재능과 성장성이 있는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대형 기획사에서 추구하는 이미지와 충분히 부합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물론 대형기획사의 경우 방설에 나왔던 어린 참가자들보다 더욱 압도적인 인재들이 대거 광탈하고 방출당하는 곳이기도 하기에 대형 기획사에 간다고 잘 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포켓돌보다 더욱 나은 중견, 중소 기획사에 데려가면 충분히 데뷔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 MBC와 포켓돌스튜디오에 묶여버리고 만 것이 너무 아쉽다는 것. 차라리 대형이나 중대형 오디션을 지원했다 떨어진 경험을 조금 쌓기라도 했다면 나이가 어려도 그나마 동정 여론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4대 대형 기획사에서 모두 떨어졌으면 방설 데뷔가 현실적으로 제일 나은 선택지가 되기 때문. 특히 2022년 신인 걸그룹들의 역대급 호성적 소식, 2023년 [[YG엔터테인먼트]]의 신규 걸그룹 [[BABYMONSTER]] 최종 데뷔 멤버 오디션인 [[Last Evaluation]]의 성공, [[HYBE]]가 주관하는 [[빌리프랩]]의 걸그룹 오디션인 [[알유넥스트]], 웨이크원에서 주관하는 [[I-LAND 2]]의 방송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더욱 큰 기획사에서 데뷔할 수도 있는 기회가 날아간 것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만 상기한 오디션들은 자사 연습생들만을 대상으로 20인 내외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과후 설렘 출신 재도전자는 참가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먼저 방송을 시작한 알유넥스트에는 방과후 설렘 출신 참가자가 1명도 없다. 그나마 기획사를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신청 가능한 유니버스 티켓이 82명 규모라서 가장 가능성이 높았지만 여기에도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는 있어도 방과후 설렘 출신 참가자는 없다.] 물론 방설에 지원해 포켓돌스튜디오 연습생으로 입사하게 된 이후부터는 탈락하지 않는 이상 타 기획사 스카우터가 갑자기 난입해서 억지로 데려갈 수도 없는 노릇이긴 했다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2023~2024년 진행될 차기 오디션에 지원하는 것도 결코 늦지 않을 나이라는 점에서, 연습생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이긴 하지만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게 현실이다. [[김영신|한국 아이돌계에서 제대로 된 트레이드, 이적 제도가 활성화되었더라면 이들은 충분히 더 나은 진로를 모색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생겨날 정도다. [[최원태 ↔ 이주형, 김동규 트레이드|잠재력이 있는 어린 유망주를 팔고 완전히 성숙한 즉전감을 받아오는 방식으로 말이다.]] 지금까지의 한국 아이돌계는 교체, 추가, 탈퇴 없이 멤버, 소속사, 팬 모두가 7년간 함께 한 배를 타기를 팬들이 바래왔었고,[* 이수만이 실제로 NCT 무한확장 시스템을 통해 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할려고 하였으나, sm엔터 경영권 분쟁 및 지속되는 팬들의 피로감 누적으로 인해 2023년 무한확장이 종료되었다. 최고의 케이팝 기획사들도 프로 스포츠식 시스템, 일본, 서양 아이돌 시스템을 사실상 포기했을 만큼 케이팝 팬들은 항상 고정 인원이 고정된 기간동안 팀을 유지하길 원한다.] 그것이 KPOP 아이돌의 차별점이자 성공 요인이 되었지만, 선술한 팬덤 내부분열, 대규모 탈퇴, 방송 제작진과 기획사의 문제 인식 및 대처 능력 부실로 인해 신규 팬덤 유입 및 유지가 사실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조기해체를 하거나 멤버 대규모 교체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남은 팬들 사이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 데뷔한 저연령 참가자들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단지,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모집해 예선•프리퀄을 넘어 본방송까지 진출시키고 학년 대항 시스템을 만들어 초중생들에게도 일정 이상의 방송 분량과 서사를 부여해준 '''제작진이 결정적인 문제의 원흉이었다.''' 데뷔한 저연령 참가자들은 어린 나이와 지나치게 앳된 외모가 문제일 뿐이지 실력과 인성은 이견의 여지가 없이 평판이 좋기 때문에, 진부하고 원론적인 결론이긴 하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저연령 참가자들이 성장한다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다만 이것도 '''성장할 것이다'''라는 [[행복회로]]를 충분히 돌렸을 경우에나 가능한 얘기이지, 어린 나이에 데뷔해 고된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에 과연 신체적인 성장이 제대로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우려 또한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게다가 익히 알려진 대로 여성은 남성보다 [[성장판]]이 훨씬 빨리 닫힌다. 물론 본 오디션의 1위인 [[지민(CLASS:y)|원지민]]을 포함해 [[장원영]], [[전소미]] 등 역대급 성장세를 보여줬던 예외 사례도 있지만 반대로 [[은하(VIVIZ)|은하]]처럼 학창 시절의 키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성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즉석복권을 긁는 것처럼 [[운빨좆망겜|운빨에 모든 것을 맡길 수밖에 없다.]]] 활동을 거듭하면서도 겉으로 보이는 성장세가 크지 않다면 문제가 수 년 이상, 최악의 경우 7년 뒤 계약이 종료되는 그 날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미래 성장성에 돈을 거는 도박에 가까운 행위를 해야 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획사에서는 외견상으로 완전히 자라나기 전까지는 절대 데뷔시키지 않거나, 정말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를 한 명 정도 막내 역할로만 기용하는 것이다. 결국에는 무리하게 성장이 덜 된 어린이들까지 출연시키려다가 생각지도 못한 낭패를 뒤집어쓴 셈이다. 무리하게 어린이들을 출연시킨 이유로는 크게 2가지로 의심되는데, 첫 번째로는 김광수가 주관했던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처럼 트로트와 아이돌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무지를 저지르고 트로트를 하는 어린이들처럼 어린 아이돌 연습생도 아이돌 시장에서 잘 먹힐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고,[* 실제로 미스터트롯의 [[정동원]], 미스트롯2의 [[김다현(트로트 가수)|김다현]]과 [[김태연(2012)|김태연]]은 방송 출연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력과 인기를 바탕으로 탑7에 포함되며 종영 이후로도 계속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쪽의 경우는 실제 내 자식, 조카, 손주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팬이 아닌 보호자의 마음가짐을 갖고 응원해주는 중장년층 팬덤을 철저하게 노렸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즉 방과후 설렘의 저연령 잼민이 팬덤과는 응원의 방향성이 아예 다르다.] 두 번째로는 [[IZ*ONE]]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어떻게든 제2의 [[장원영]] 포지션이라고 불릴 만큼 장원영급으로, 혹은 장원영보다 더 뛰어난 어린 인재를 발굴하여 제2의 IZ*ONE을 만들고 싶어하는 욕심으로 혈안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정작 장원영과 동일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성숙한 2004년생 멤버는 단 1명도 최종 데뷔조에 들지 못했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2004년생 참가자인 [[김윤서(2004)|김윤서]]도 최종회에서 탈락했다. 아이즈원 데뷔 당시 장원영과 비슷하게 성숙하다고 평가받는 어린 멤버는 사실상 원지민이 유일했다. 프로듀스 48 당시 제작진들도 장원영을 제외하면 거의 다 어린아이들을 탈락시켰는데, 프듀 제작진보다 더 심한 수준으로 욕심을 내려다 삽질을 거하게 하고 만 셈이다.] 둘 중 어느 경우라고 하더라도 제작진의 현 시대 아이돌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좋지 못함이 확실하다. 한편 [[방과후 설렘]]이 종영한 후 [[SBS]]에서 걸그룹 오디션인 [[유니버스 티켓]]이 방송될 예정인데, 출연 자격이 방과후 설렘과 똑같은 2011년 이전 출생 여성인지라 똑같이 미성년자 시청자들(특히 초등학생들)의 몰표에 의해 데뷔조가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과연 SBS에서 방과후 설렘의 문제점을 반면교사로 삼아 데뷔조의 나이와 외모 밸런스를 잡아낼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답습해 똑같은 논란을 야기할 것인지 또한 시청자들이 필히 지켜봐야 할 부분이 되었다.[* 다만 유니버스 티켓도 [[내일은 미스트롯2]] 출신 참가자인 2011년생 [[임서원]]이 방송 전부터 모든 이슈를 휩쓸고 있는 상황이라 이 기조가 지속된다면 방과후 설렘과 똑같은 논란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물론 방과후 설렘은 잼민이들이, 유니버스 티켓은 미스트롯에서 넘어온 중장년 시청자들이 응원의 중심이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쪽은 2년 6개월 계약 예정이기 때문에 클라씨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을 전망이다.][* 참고로 한국에서 진행된 오디션은 아니지만, 서바이벌인 [[드림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MLD엔터테인먼트]]의 필리핀 현지화 보이그룹 [[HORI7ON]]도 가장 어린 2009년생 참가자들이 투표 1위&2위를 차지한 끝에 데뷔했다. 서바이벌을 보며 투표하는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프듀 시절, 코로나 전보다 어려진 것이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졌다.] 후속작인 [[소년판타지]]가 일본 및 영어권에서 꽤 흥행하며 데뷔조인 [[FANTASY BOYS]]의 [[NEW TOMORROW|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10만장이 넘는 성적을 냈는데 만약에 [[방과후 설렘]] 역시 제작진의 적절한 룰 제정과 조치를 통해 데뷔조 조합을 잘 조합했으면 팬덤 분열도 없었을 것이며 방영 당시 화제성을 발판 삼아서 여태까지 낸 [[CLASS:y/음반 목록|앨범]]의 초동 판매량보다는 더 많이 팔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FANTASY BOYS]]가 초동 판매량이 10만장을 넘긴 만큼 전작을 통해 데뷔한 [[CLASS:y]]의 초동 판매량이 조금만 더 높아져서 더욱 흥행했더라면[* 특히, 옛날에는 1군 걸그룹들이 10만장 팔면 아주 잘 판 것이라고 평가되었지만, 요즘에는 걸그룹에도 앨범 구입을 많이 하는 2030 여성 팬덤, 해외 팬덤들이 많이 유입되어 국내 대중성에 중점을 둔 음악과 방송 활동을 해도 어지간한 1군~2군 보이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앨범 판매량을 동시에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아쉬울 수밖에 없다.] [[MBC]]의 [[방과후 설렘 시리즈]]가 [[엠넷]] 서바이벌을 제외하면 연습생들에게 정말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두 프로그램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게 무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방설 시즌 1 당시 제작진과 소속사 측에 면죄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남자 청소년이든 여자 청소년이든 2차 성징이 안 끝났고 키가 다 자라지 않았다면 대다수 아이돌 팬덤들이 기피하는 상황인데, 다른 건 몰라도 이 점에 대해서는 제대로 신경썼어야 했다. 아무리 조합이 이상했어도 외견상으로 너무 어려 보여서 부담스러운 참가자가 데뷔조에만 들지 않았다면 덕질을 했을 것이라는 당시 의견도 적지 않았다.] 아쉽게도 클라씨 팬들과 타 아이돌 팬들 대다수의 바람과 달리 데뷔조는 멤버 변동 없이 결성 당시 그대로 활동을 강행하고 있으며,[* 그러는 사이에, 일부 연습생들은 연습생을 포기하고 학업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수혜(LIMELIGHT)|김수혜]], [[김유연]], [[이지우(tripleS)|이지우]], [[최윤주]] 등 외모와 연령대의 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었지만 데뷔조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던 몇몇 3학년~4학년 참가자들이 또 다른 소속사들을 찾아 하나 둘씩 데뷔에 성공하면서 뒤늦게나마 섭외할 수 있는 방과후 설렘 출신 인재 풀도 좁아지고 있는 중이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퀸덤 퍼즐]]이나 [[재데뷔]]를 목표로 참가한 기성 가수들이 몇몇 있는 [[유니버스 티켓]]에도 참가한 멤버가 없다.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 [[조이현(1991)|조이현]], [[포켓돌스튜디오]]가 때로는 개개인의 인기나 실력보다 팬덤을 더욱 끌어들이기 위한 '''팀의 전체적인 비주얼의 조화로움 및 팀원 전체에게 어울리는 컨셉'''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늦게라도 알았지만 [[3D운전교실/비판 및 문제점/개발자의 문제|극성 잼민이 팬덤들의 목소리에 휘둘리고 있는 바람에 대처를 전혀 못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린 멤버들이 무조건 성장할 수 있을 것에 올인하는 도박을 감행하기로 결정하고 어떻게든 끝까지 수납 및 존버를 하려는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정말로 그룹과 멤버들의 평탄한 미래를 바라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다만 조이현도 어찌 보면 피해자인데, [[CLASS:y]]의 소속사이자 조이현이 대표로 있는 [[M25]]는 포켓돌의 산하 레이블이라 김광수의 영향력이 꽤 남아 있으며, 조이현은 대표이긴 하지만 한 번 김광수의 품에서 떠났다가 제 발로 되돌아 온 이력이 있어 김광수를 함부로 거역하기 힘든, 대표로서 자율권을 쉽게 발휘하기 힘든 처지에 놓여 있다. [[김광수(음반기획자)/논란]]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나이, 경력, 성별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강압적이고 독선적으로 밀어붙이는 경영 방식은 M25 설립 훨씬 전인 코어~MBK~포켓돌 시절부터 논란이 많았고, 조이현 또한 [[파이브돌스]]와 [[DIA(아이돌)|다이아]]로 걸그룹 활동을 해봤기 때문에 아이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컨셉과 멤버별 비주얼의 조화로움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음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즉, 조이현을 비롯한 다른 관계자들은 사태가 잘못됐음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김광수가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수납까지 불사하면서 반대파들의 피드백을 전부 묵살하고 멤버들을 계속 끌고 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후 알유넥스트, 유니버스 티켓, 프듀 재팬 걸즈 연습생들이 공개되면서 방과후 설렘보다는 전체적인 연습생 인재 풀이 좋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아쉬움만 더욱 쌓여가고 있는 중이다. 팬들이 가장 원하지 않는 시나리오이지만, 안타깝게도 [[티아라 9인조 개편]] 시도 실패, [[DIA(아이돌)|다이아]] 장기간 수납 등 소속사의 전례를 살펴보았을 때 [[나믿가믿|사실상 어린 멤버들이 성장할 수 있을 것에 모든 것을 걸고 기약 없는 장기수납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Day&Night(CLASS:y)|Day&Night]] 이후로는 일본 활동에 집중하면서 국내 공백기가 점점 길어짐에 따라 팬덤의 걱정이 점점 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공백기가 점점 더 길어지면서 팬들은 점점 떠나가고 있고,[* 게다가 클라씨의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깝지만 한국 컴백을 할 수록 적자가 나기에 컴백을 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비관하는 의견도 있다. 선술한 저연령 팬덤 관련 문제점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음악활동을 통한 국내 팬덤의 유입과 성장으로 인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어린 멤버들이 성장에 성공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만다.] 남은 팬들 사이에서도 어린 멤버들이 성장해서 다시 기적적으로 날아오르길 바라는 여론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조기 해체하고 모두 계약을 종료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분류:방과후 설렘]][[분류:방송별 비판]][[분류:방송별 논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